⭐ ⭐ 발빠는사춘기 후기 1⭐ ⭐

일번가는 O시절부터 A시절까지, 전통있는 마인드 만점의 언니들이 있는 업장이죠. 저의 최애 업장입니다.

특히 저의 최애 애기가 있는 업장이기도 하고요. 이번에 무료 이벤트 기회를 주셔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실장님과 섹밤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올리며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유빈이는 실사 촬영을 전혀 하지 않는 매니저라 실사가 없는점 회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ㅎㅎ

물어봤는데 촬영은 좀 거부감이 있더라고요.

 

❤️유빈+4 22/165/B

 

 

아무래도 무료권의 묘미는 이럴때 해볼 수 있는 모험 아니겠습니까 ㅎㅎ 실장님의 추천을 받아 처음으로 유빈이를 예약 해봅니다.

프로필의 소개 멘트 중 가장 제 흥미를 끌었던 것은 하루에 딱 두사람만 받는 언니라는 것.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죠

 

 

 

1. 외모 - 9.5 / 10

 

사실 예약하고 본 다른 후기에서 '쎈 언니 인상'이라는 글을 보고 조금 걱정도 되었었습니다. 제가 워낙 쫄보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만나 본 유빈이는 전혀 쎈 인상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사람을 본게 맞나? 싶을 정도로요.

 

첫 인상은 그냥 '예쁘다'였습니다. 눈이랑 코에 현대의학의 기술을 빌린 듯 한 느낌이 좀 있었는데요. 

정말 예쁘게 잘 되어서 부드럽고 나이에 어울리는 에쁜 얼굴이었어요.

 

 

 

 

2. 몸매 - 9.8 / 10

 

첫 인상은 아주 여리여리한, 근육 없는 말랑한 몸매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가슴도 봉긋, 엉덩이도 봉긋 ㅎㅎ

 

유빈이 몸매를 딱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복숭아같이 여기저기가 다 '봉긋'한 몸매였어요.

슬랜더는 아니지만, 군살은 하나도 없고 곳곳이 만질만한 흔히 말하는 떡감이 좋은 몸매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배가 나왔다거나 하진 않은 아주아주 예쁘고 매끈한 몸매였답니다.

 

저는 아주 마른 친구들보다는 이런 스타일은 선호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에 들었냐면 입장해서 외모와 몸매를 보고 바로 연장을 했거든요 ㅎㅎ

 

가슴은 자연산 B컵 잘 봐주면 C컵? ㅎㅎ 으로 딱 만지기 좋고 예뻤고요.

왁싱 예쁘게 되어 있어있어요. 손바닥보다는 작은 문신이 3개 정도 있고요.

 

 

 

3. 마인드 - 9.8 / 10

 

유빈이는 아주 여자여자한 스타일입니다. 아주 적극적이진 않지만 말이 없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제 이야기 하나하나 귀 기울여 들어주려고 하고, 못 들은 말 있으면 다시 물어보는... 수줍어 할 뿐이지 대화를 하려는 마음이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 조금 낮선 사람과 처음으로 연애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소파에서 유빈이가 '뭐 받는거 좋아해?'라고 물어보길래, 입으로 오래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슬쩍 말했더니

침대에서 정말 끝임없이 이어질 것 같은 펠라치오를 받았습니다 ㅎㅎ

 

전반적으로 좀 조용한 친구구나라고 여기실 수 있지만, 서로 즐겁게 해주기 위한 마인드가 확실하게 있는 참 착한 친구에요.

 

 

 

4. 연애 9.0/10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 유빈이는 상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 친구에요.
저는 텐션이 높고 자기 주장이 강한 타입보다 이렇게 
차분하게 잘 따라오는 '오빠를 위해선 뭐든 하겠어요' 마인드 ㅎㅎ 를 더 좋아한답니다.

 

특히 위에서 이야기 했듯 제가 좋아하는 부분을 집중 공략해주고,
제가 역립할때는 자기 좋아하는 곳을 조곤조곤 이야기 해주며, 
연애 중에 잠시 합이 어긋났을때도 다시 합을 맞추는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연애하며 발이 제 눈앞을 아른거리길래 발을 좀 애무했더니 '발 빨려본 것은 처음'이라며 ㅎㅎ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고
바로바로 피드백 주며 정말 연인같은 2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 추천 부탁드리고 댓글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